▲ (왼쪽부터) 프레드 정 풀러턴시장,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, 류해필 성남산업진흥원 원장

– ‘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풀러턴시의 의료서비스 향상’ 및 ‘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’ 지원
– 카카오헬스케어 CGM을 활용한 혈당관리 및 RPM(원격환자모니터링)서비스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

[2023-08-18] 카카오헬스케어(대표이사 황희)는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턴시와 성남비즈니스센터(K-SBC)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활용한 풀러턴 시민의 의료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.

지난 5월 3일, 신상진 성남시장과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카카오아지트를 방문하여 카카오와 상생 협력 프로그램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.

금번 협약에 따라, 카카오헬스케어는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기술을 집약한 스마트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 및 미국 사업화에 집중하고, 나아가 K-SBC 전시 기업들과 미국 진출을 위한 상생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. 풀러턴시는 카카오헬스케어의 미국 현지 진출에 최선을 다하고, K-SBC는 지원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해 홍보와 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.

추가로 풀러턴시는 카카오헬스케어와 성남비즈니스센터에 별도의 공간을 배정해, 관련 기업들의 미국 진출의 전진기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.

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이사는 “카카오가 가장 잘하는 혁신적인 모바일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다양한 국내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통해 K-디지털헬스케어의 글로벌 진출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포부를 밝혔다. (끝)